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심야영화를 보고 왔다.아침부터 체육대회를 하느라 많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다른 영화도 아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이널 레코닝 개봉날이라졸음을 이겨내고 보러 간 것이다.밤 9시 영화를 관람했는데 상영시간이 무려 3시간이라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자정이 넘어버렸다.하지만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이다.이벤트로 'Signature Art Card'도 받아왔는데 사실 이것을 받기 위해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관람한 이유도 있다.영화를 보고 온 소감을 말하자면 진짜 만족 만족 대만족이다.미션임파서블은 정말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닐까 싶다.M.I.'MISSION IMPOSSIBLE'의 약자다.불가능한 임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이 영화의 스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