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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공개수업] 초등학교 1학년 사랑이가 만든 작품들

This Faith 2024. 1. 17. 00:00

초등학교 1학년인 사랑이의 공개수업날이 되었다.
사랑이를 보기 위해 엄마와 아빠는 사랑이가 다니는 학교에 방문했다.

사랑이와 친구들의 작품들

사랑이는 1학년 2반이다.
어서 빨리 사랑이네 반을 찾아가 보자.

사랑이의 작품

교실에는 사랑이와 반 친구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랑이가 그린 그림도 있다.
위 그림의 제목이 무엇일까? 맞춰보시라.
(그럼에 제목이 쓰여 있지만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정답은 '두꺼비집'이다.
모래놀이를 하며 두꺼비집을 짓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재밌는 것은 두꺼비 집 위에 태극기가 걸려있다.

사랑이의 작품

또 다른 사랑이의 작품이다.
토끼와 병아리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렇게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으니까
사랑이가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 전통탈 만들기 체험

공개수업 때 할 체험은 '우리나라 전통탈 만들기'이다.
사랑이도 전통탈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탈을 만들고 있는 사랑이

친구들 모두 전통탈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이다.
사랑이도 야무지게 전통탈을 만들어 본다.

사랑이가 만드는 전통탈

어떤 색으로 만들까 고민하는 사랑이의 모습이다.
어느 정도 각시탈의 얼굴 모양이 보이는 것 같다.

거의 다 완성된 사랑이의 각시탈

이제 거의 다 완성이 되어가는데 문제가 생겼다.
사랑이의 하얀색 클레이가 다 떨어진 것이다.
친구들이 옆에서 자기들의 클레이를 쓰라며 빌려주고 있다.

완성된 사랑이의 각시탈

드디어 사랑이의 각시탈이 완성되었다.
사랑이가 자신이 만든 전통탈을 들어 보이며 자랑해 본다.

전통탈을 얼굴에 대고

칠판을 보니 전통탈을 만드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나만의 탈을 만든 후에 탈춤도 춰야 한다.
(이거 보통 힘든 것이 아니구만)

사랑이가 전통춤을 추기 위해 준비한다.

사랑이네 조가 탈춤을 출 차례가 되었다.
사랑이도 자신이 만든 전통탈을 쓰고 탈춤을 춘다.
(탈춤을 추는 것은 영상으로 확인하자)

사랑이는 10번이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급식도우미 명단에 사랑이 이름도 들어가 있는 것을 보니
사랑이가 배식을 하나 보다.

배식을 돕는 사랑이

사랑이는 국을 맡았다.
친구들이 사이좋게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엄마와 아빠도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지?

사랑이가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공부는 조금 못해도 좋으니 사랑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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