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에 충성이가 태어났다.
약 2주간 엄마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
이때가 2014년 10월 6일이다.
그동안 아빠가 삼남매 돌보느라 고생이 많았다.
(아이들 데리고 서울 세계불꽃축제까지 다녀왔으니..)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감사하다.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고, 집에 잘 왔다.
충성이는 편안하게 잘 자고 있다.
문제는 누나들과 형이 충성이를 보고 싶어서 자꾸 모여든다는 것이다.
동생 보고 싶어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보고만 있으면 괜찮다.
자꾸 만지려고 해서 문제다 -_-
온유는 충성이와 빨리 놀고 싶은가 보다.
그러다가 결국 충성이를 울리고 만다.
엄마가 충성이를 달래야 해서
아빠는 삼남매를 데리고 밖에 나가야 했다.
충성이는 언제 커서 같이 산책 나올 수 있을까?
그나저나 4명을 데리고 이곳저곳 잘 다닐 수 있을까..?
사랑, 기쁨, 온유가 빨리 커서 충성이 잘 돌봐주면 되겠지?
【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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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매 성장기] 드디어 집에 온 충성이 / 막내 동생이 신기한 삼남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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