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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s Family

└ 사남매 성장기

드디어 사남매가 다 모였다 / 충성이 집에 온 날

This Faith 2023. 5. 14. 22:11

2014년 9월 18일에 충성이가 태어났다.
약 2주간 엄마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

처음 나와봐서 당황한 충성이

이때가 2014년 10월 6일이다.
그동안 아빠가 삼남매 돌보느라 고생이 많았다.
(아이들 데리고 서울 세계불꽃축제까지 다녀왔으니..)

밖으로 나가기 전에 예방주사도 맞고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감사하다.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고, 집에 잘 왔다.

짜잔~ 집에 잘 도착~!

충성이는 편안하게 잘 자고 있다.
문제는 누나들과 형이 충성이를 보고 싶어서 자꾸 모여든다는 것이다.

충성이 주위로 모여든 사랑, 기쁨, 온유

동생 보고 싶어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보고만 있으면 괜찮다.
자꾸 만지려고 해서 문제다 -_-

조심스럽게 충성이 머리 쓰다듬는 온유

온유는 충성이와 빨리 놀고 싶은가 보다.

저렇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 보고 있으니 충성이가 얼마나 당황하겠는가

그러다가 결국 충성이를 울리고 만다.

결국 충성이를 울리고 말았다. 충성이 달래러 온 엄마

엄마가 충성이를 달래야 해서
아빠는 삼남매를 데리고 밖에 나가야 했다.

늦은 저녁 아빠와 함께 놀러 나왔다.

충성이는 언제 커서 같이 산책 나올 수 있을까?
그나저나 4명을 데리고 이곳저곳 잘 다닐 수 있을까..?
사랑, 기쁨, 온유가 빨리 커서 충성이 잘 돌봐주면 되겠지?

【14.10.6】


유튜브에서 보고 싶다면, ☞
[사남매 성장기] 드디어 집에 온 충성이 / 막내 동생이 신기한 삼남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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